Space of 몽몽치

귀여운 고양이 사진! 몽이와 몽치 오늘은 우리집 귀염둥이 첫째 고양이 몽이와 둘째 몽치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여러모로 하루종일 피곤한 우리 몽이와 몽치 하지만 잠은 정말 몽이가 많이 자죠 저 뒷발이 포인트, 반면에 몽치는 조금 더 많이 돌아다녀요. 몽이는 자는 사진이 많음 저렇게 누나에게 강제로 얼굴 마사지를 받기도 함 인생 얼굴을 만들어 냄 몽치는 가방이나 박스 위에 누워 있는걸 참 좋아함. 몽이는 반면에 침대 위에서 자거나 앉아 있는 걸 선호 그러다 잠이 들지! 둘은 사이가 매우 좋음 몽치가 이상하게 몽이 없으면 불안해 해서 항상 저렇게 몽이 찾아서 비비고 다님. 몽이가 착해서 항상 몽치 그루밍도 해주고 장난쳐도 다 받아주는 편임, 귀여운 고양이들 몽이는 항상 누나가 공부할때 저렇게 옆에 와서 방해 ..

두근 두근 나는 어떤 고양이가 나오게 되는걸까? https://cats-mbti.netlify.app/ 고양이로 태어난다면 고양이로 태어난다면 cats-mbti.netlify.app 고양이 MBTI 라고 들어보신적이 있으십니까? 검사를 해보면 자신의 성격대로 나는 어떤 고양이와 비슷한지를 알아볼 수 있는 테스트로 쉽고 간편하게 알아보실 수가 있답니다. 나를 가장 모르는게 나일 수도 있죠. 요즘은 MBTI유형 분석을 많이들 좋아하시더라고요 이 유형분석으로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을 잘하지 그리고 나와 같은 유형은 누구와 잘맞지등을 바로 알아보실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좋아하시는 듯 합니다. 특히 고양이를 좋아하는 집사님들이라면 고양이 종류도 많이 알고 계실테니 아 내가 귀여운 어떤 고양이구나를 바로 아실수 ..

사냥본능 설치류, 소형 조류, 파충류, 곤충 등 작은 동물들을 사냥하는 데에 타고난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인간에게 의식주를 전담시킨 반려고양이들에게도 이러한 사냥본능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그 때문에 자그마한 움직이는 것을 보면 환장을 한다.(예: 모기, 귀뚜라미, 거미, 공, 레이저 포인터, 줄, 끈, 오뎅꼬치 등) 날카롭게 유지하기 위해 항시 발톱을 간다, 사냥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 새끼 때부터 형제자매들과 사냥놀이를 하고, 다 크고 나서도 감각을 잃지 않기 위해 끊임없이 집사를 상대로 수련을 한다. 이러한 놀이에 몰입하다 보면, 인간의 맨살이 고양이처럼 푹신한 털로 덮여있지 않다는 사실을 모르고(혹은 잊어버리고) 과하게 할퀴거나 물기 때문에 당하는 인간 입장에서는 고역... 개인차가 있지만 충분..

다른 동물들(특히 개)보다 훨씬 기르기 편한 장점이 많다. 특히 좁은 공간을 좋아하고 실내에서 비교적 조용하게 기를 수 있는 동물이기에 현대 주거 환경의 대다수를 차지하는 마당이 없는 곳에서의 반려동물로 손색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개체별로 성격차가 있어 100% 일반화할 수 없지만 비슷한 사례가 다수인만큼 충분히 참고해둘만하다. 대소변 처리 용이 개와 비교할 때 고양이 사육의 최대 메리트라고 할 수 있는 것으로, 워낙 청결을 좋아하고 자기 구역이 뚜렷한 동물인지라 모래 위에서만 변을 보려는 습성이 있다. 그래서 끈질긴 훈련 없이도 모래만 깔아두면 그곳을 쉽게 변소로 인지한다. 어린 고양이도 한 두번 정도 모래 위에서 일을 보게 하여 모래에 자신의 체취가 남게 되면 그다음부터는 스스로 모래 위에 찾아가..

고양이 제대로 안는법! 고양이의 뒤쪽에서 고양이의 앞다리 밑(겨드랑이)으로 오른손을 넣어 고양이의 윗배를 감싸듯이 하고, 왼손으로는 엉덩이와 꼬리를 감싸면서 동시에 들어올려 줍니다. 즉 고양이의 등과 사람의 가슴, 배 부분이 마주 닿도록 하고 왼손으로는 엉덩이를 받쳐 겨드랑이나 복부에 압박이 가해지지 않도록 체중을 양손에 나누어 부드럽게 안아 올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고양이 이렇게 안으면 안된다! 뒷목덜미를 한손으로 잡거나 양손을 고양이의 겨드랑이에 넣어 들어올리거나 또는 배 가운데 부분만을 잡고 들어올리는 일이 많은데, 이런건 고양이가 싫어합니다. 고양이는 허공에 대롱대롱 매달리는 것을 싫어하기 때문에 이러한 방법들은 통증이 따르고 부상의 위험도 있으므로 반드시 양손을 사용해 조심스럽게 들어올려 체..

오늘은 고양이장난감을 하나 소개해 보려 합니다. 그이름하여 캐치캐치.. 페트리스에서 나온 제품인데 이게 요즘 저희 냥이들을 들었다 놓았다 하고 있습니다. 작동시키면 저렇게 불이 나오면서 구멍에서 깃털이 튀어나온답니다. 보이시져..울 냥이들의 집중력... 여러 방향에서 나오기 때문에 집중해서 잡을려고 엄청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내로 잡을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처음에 보았을땐 이게 움직이는줄 알았답니다. 하지만 가만히 제자리에 있어서 조금은 실망아닌 실망! 하지만 하루종일 붙어서 둘이서 놀았어요. 다음날이 되어서도 해달라고 고양이장난감앞에서 긁고 난리도 아니었죠. 건전지도 네개나 들어가요..이거 오래가겠는데요. 오늘도 여전히 캐치캐치와 싫증내지 않고 잘 놀고 있어요. 고양ㅈ이 장난감을 고민하시고 계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