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어도어 갈등 독립 시도 아일릿 카피 민희진 대표 프로필 나이 결혼

 

하이브 어도어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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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경영진에 전격 감사권 발동
뉴진스 소속사 독립 시도했나…하이브, 민희진 대표 등 전격 감사착수
하이브 "민희진 사임하라"…뉴진스 소속사 주총 소집 요구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독립 시도? 하이브 "감사권 발동"
하이브, 어도어 감사질의서 내용 ‘충격’···"올초부터 경영권 탈취 시도, 매각 자문도 받아"
하이브, 민희진 사임 요구 서한+주총 소집 요구…뉴진스 컴백 빨간불?
하이브, 민희진 대표에 사임요구·감사권 발동..민희진·뉴진스 미래는?
하이브, 민희진 대표 갈등 데드라인 23일까지..감사 답변 시한
민희진 "하이브에 '아일릿 카피' 의혹 제기하니 해임하려 해"
민희진 "어도어 경영권 탈취? '아일릿의 뉴진스 카피 사태'가 본질"
‘뉴진스’ 놓고 충돌… “경영권 탈취 시도” vs “표절 항의에 해임 통보”
민희진 대표 “어떤 투자자도 만난 적 없다..내부 고발을 했을 뿐”
“우리 못건드리게 하고, 궁극적으로 빠져나간다”… 하이브, 어도어 내부 문건 확보
하이브에 계약해지 책임 돌리거나, 어도어 지분 매각 압박하거나... 민희진의 2가지 시나리오 포착
어도어 경영진, 글로벌 국부펀드에 매각 검토...애널 실명도 등장

2024년 4월 22일, 민희진 ADOR 대표 등이 ADOR를 독립시키려 했다는 의혹으로 본사인 HYBE로부터 감사를 받았습니다. 이에 2023년 1월에 민희진이 언론사와 가진 인터뷰도 다시 회자되고 있는 중이랍니다.

현재 HYBE 측은 감사와 동시에 ADOR 주주총회 소집과 민희진 대표의 사임을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주주총회 소집을 위해서는 ADOR 이사회의 승인이 필요하지만, 민 대표측 인사들이 이사회를 장악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주주총회 개최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최대 주주인 HYBE에서 법원에 주주총회를 개최하게 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제기할 것으로 보이며 본 회사의 설립 시점에는 모회사인 HYBE가 지분을 전량 소유하고 있었고 사내 이사진도 이경준 HYBE CFO, 이창우 HYBE 기업전략실장이었으나, 이후 NewJeans가 성공하면서 HYBE는 민희진 대표에게 지분 20%를 증여하고, 사내이사진 또한 소위 민희진 사단으로 불리는 신동훈 부대표와 김예민 수석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교체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본 사태로 인해 민희진과 그 최측근들이 강판될 위기에 처했다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에 민희진 측은 최근 또 다른 하이브의 자회사인 빌리프랩에서 데뷔한 걸그룹 아일릿의 컨셉과 스타일, 안무가 뉴진스와 너무 유사해 뉴진스를 그대로 카피하는 것이 아니냐며 방시혁과 갈등이 발생하였으며, 컨셉 카피 관련 의혹을 정식으로 하이브에 제기하였더니 갑자기 자신을 해임하려 한다고 항변하였고, 경영권 탈취 시도에 대하여는 부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건의 여파로 어도의의 기업인 하이브 주가는 당일 7.8% 급락했습니다. 하이브를 지금의 위치로 만든 방탄소년단이 부재한 상태에서 어도어가 차세대 주력 매출원이며, 레이블의 성공에는 민희진의 영향력이 크게 작용했다는 평가가 지배적이기 때문에 갈등이 봉합되지 않는 이상 어느 방향으로 흘러가든 악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게 보고 있답니다.

 

민희진 프로필 나이 결혼

출생 1979년 12월 16일 (44세)
국적 대한민국
현직 ADOR CEO / ADOR 총괄프로듀서
학력 서울여자대학교 (시각디자인학 / 학사)
직업 기업인, 연예기획자, 음악 프로듀서
소속사 ADOR (설립자 겸 CEO)
재직 이력 SM엔터테인먼트 (2002년 ~ 2018년) / HYBE (2019년 ~ 2021년)
경력 HYBE CBO (2019년 ~ 2021년) SM엔터테인먼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2002년 ~ 2018년)
별명 미니진, 대퓨님
수상 2022년 마마 어워즈 브레이크아웃 프로듀서 / 2021년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부문 본상
2023년 제38회 골든디스크어워즈 제작자상

2024년 4월 22일, 하이브 감사팀은 어도어 경영진인 민희진 대표와 자사 임원 등에 대한 감사에 나섰다. 과거부터 자율적이고 독립적인 운영을 피력 해왔던 민희진과 어도어 경영진이 아예 어도어 주식 지분을 100% 취득하고 하이브의 자회사에서 빠져나와 독자적인 운영을 위해 이른바 '탈 하이브'를 시도했다는 것.

하이브 내 임원진이 어도어 측에 대외비인 계약서를 유출하고, 하이브가 보유하고 있는 어도어 주식을 팔도록 유도했다는 정황을 포착해 이 같은 감사권을 발동했다고 밝혔다. # 여담으로 위 내용이 기사화되자 하이브 시총 7500억이 증발했다.

 

결혼 유무에는 알려진 바가 없으며 현재 미혼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