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7. 5. 19:32ㆍ교육 대학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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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6평 등급컷
6월 9일에 치러진 2023학년도 6월 모의평가가 불수능이었던 지난해 수능 수준이었던 것으로 분석이 되었음.
표준점수를 확인한 결과였는데 실제로 전문가들 견해는 문제 난이도 보다는 학생들의 학업 저하 영향력이 크다고 분석을 했다고 함. 또 선택과목 간에 유불리가 전혀 해결되지 않아서 인지 문과 학생들이 이과생들이 응시하는 미적분을 선택했다는 결과가 나오기도 했음. 국영수 모두 어려웠다는 평가를 학생들이 보였고 수학 기하 만점자는 단 13명으로 나타남
6평 등급컷 채점 결과 발표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7월 5일 6월 모의고사 채점 결과를 발표
국어와 수학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각각 149점(59명), 147점(13명)
'불수능'이었던 지난해 수능과 같은 수준
이번 6월 모의고사도 매우 어렵게 출제됐던 것으로 풀이
특히 수학 표준점수 최고점 비율은 0.003%에 불과했음
(솔직히 이부분은 난이도보다는 고3 학생들의 학력저하 부분이 분명히 영향을 미침)
절대평가로 실시되는 영어는 지난해 수능보다 더 어렵게 출제
6월 모의평가 1등급(원점수 90점 이상) 비율은 5.74%(2만2546명)
수능 6.25%(2만7830명6.25%(2만 7830명) 1등급 비율이 확연하게 줄어들었음을 보여줌
선택과목 유불리 여전.. 상위권.. 표준점수 높은 '언어와매체'·'미적분' 이동 현상 보임
이날 평가원은 선택과목별 표준점수를 공개하지는 않음
입시기관에서 분석한 표준점수는 국어 선택과목별 최고점은
'화법과작문' 145점, '언어와 매체' 149점으로 4점 차, 수학은 '확률과 통계' 142점, '미적분' 146점, '기하' 147점 |
지난해 문과가 불리해지자 올해 6월 모의평가에서는 특정 선택 과목 쏠림 현상
중상위권 학생들은 높은 표준점수를 얻을 수 있는 어려운 과목을 선택하는 현상이 나타남
과학탐구 응시자의 국어 '언어와 매체' 선택 인원이 지난해 6월 모의평가 대비 44.5% 증가.
수학의 경우 '미적분'을 선택한 문과생 인원이 같은 기간 40.5% 늘어남
이과생의 문과 침공으로 올해도 상당한 불리한 점을 안고 가는 문과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
유불리보다는 학습과 전략에 집중
전문가들은 수능이 약 4개월 남은 만큼 유불리를 따지기보다는 학습 및 전략 수립에 집중하라고 조언
솔직히 지금 변할 수 있는 것은 없고 그냥 공통과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것이 최우선 과제
선택과목은 본인이 잘할 수 있는 것으로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음
참고로 인문계 학생들이 확률과 통계에 응시하면 상위 등급을 받기가 어려울 수 있으니 각별히 주의
김원중 강남대성학원 입시전략실장은 "지금부터는 공통과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것이 우선이고, 선택과목은 유·불리 문제에 너무 신경 쓰지 말고 현재 본인이 선택한 과목에 최선을 다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확률과 통계' 응시하는 인문계 학생들이 상위 등급을 받기가 어려워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많아질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런 부분에도 신경을 써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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