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서양 조약기구, 나토 창설 시기와 가입국

북대서양 조약기구 / 나토 (NATO)

북대서양 조약 기구는년 창설하여, 냉전기를 거쳐 오늘날까지 유지되고 있는 북미와 유럽 등 서방 국가들의 군사 동맹, 본부는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에 위치 수장은 노르웨이 前 총리인 옌스 스톨텐베르그.

NATO는 
'North Atlantic Treaty Organization'
의 줄임말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포르투갈, 루마니아 등 로맨스 어군에 속한 나라에선

'Organisation du Traité de l'Atlantique Nord'를 줄인 OTAN으로 읽음.  

때문에 특정 국적이 아닌 나토군 소속으로 참전하는 병력이나 공동 소유하는 기체의 경우 NATO-OTAN이라는 식별문을

넣기도 함

북대서양 조약기구의 창설

베를린 봉쇄로 소련의 팽창주의와 군사적 위협이 서방으로까지 확대되자 위협을 느낀 서유럽 국가들은 군사적 동맹을 창설하기로 긴급히 합의하고, 이에 베를린 봉쇄가 진행 중이던 1949년 4월 4일, 북대서양 조약이 조인되어 나토가 창설

8월 24일부터 조약의 효력이 발생

 일반적으로 4월 4일을 창설일

NATO 
창설 국가는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네덜란드, 벨기에, 룩셈부르크, 이탈리아, 노르웨이, 덴마크, 아이슬란드
, 포르투갈 등

베를린 봉쇄로 위기감을 느낀 북유럽과 남유럽 국가들도 대거 참여를 희망해오면서 창설국이 늘어나서 중립국(스위스, 오스트리아, 스웨덴)을 제외한 서유럽 국가 대부분이 NATO 창설에 참여

1952년 2월 18일 그리스와 터키가 가입

1950년 한반도에서 6.25 전쟁이 터지자 터키는 지체 없이UN군의 일원으로 한국에 파병을 결정.

서구 사회로부터 한국전쟁 참전의 공로를 인정받은 터키는 지리적으로 아시아 국가임에도 NATO에 가입이 승인

1955년 5월 9일 그동안 가입 여부가 쭉 논의되어 오던 서독이 공식적으로 가입

제2차 세계대전 때부터 프랑코에 의해 중립국을 표방했던 스페인은 그의 사후 1981년 민주화가 이루어졌고 1982년 5월 30일 NATO에 가입

1990년 10월 3일 독일이 통일되었고, 당일부로 동독군이 바르샤바 조약 기구를 탈퇴함과 동시에 서독의 독일 연방군에 흡수 통합되어 NATO에 흡수

NATO군의 실전 참전은 냉전 시기에는 일어나지 않았고, 냉전이 끝난 후 90년대 지옥도가 펼쳐졌던 유고 내전 당시 그중에서도 최악의 상황으로 치달았던 코소보 전쟁 때 결국 NATO군이 개입

북대서양 조약 기구 참여 국가

1949년 가입

영국

미국

캐나다

덴마크

아이슬란드 

이탈리아 

벨기에 

룩셈부르크 

네덜란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프랑스 - 프랑스는 1966년 NATO 통합군에서는 탈퇴하였다가 2009년에 재가입했으며, 탈퇴 후에도 (준) 회원국 지위는 유지, 프랑스의 핵개발이 마찰의 원인, 1990년대에 회원국으로 재가입했고, 1995년 NATO 군사위원회에 재가입했으며, 2009년 4월에 NATO 통합군에 재가입.

1952년 가입

그리스 국기 그리스[11]

터키 국기 튀르키예

1955년 가입

독일 국기 독일[12]

1982년 가입

스페인 국기 스페인

1999년 가입

체코 국기 체코

폴란드 국기 폴란드

헝가리 국기 헝가리

2004년 가입

불가리아 국기 불가리아

에스토니아 국기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국기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국기 리투아니아

루마니아 국기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국기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국기 슬로베니아

2009년 가입

알바니아 국기 알바니아

크로아티아 국기 크로아티아

2017년 가입

몬테네그로 국기 몬테네그로

2020년 가입

북마케도니아 국기 북마케도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