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내일저축계좌 자격조건 소득,10만원 더 가능

2022. 7. 19. 10:07생활 정보,생활용품

    목차
728x90
반응형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내일저축계좌

물가의 고공행진에 청년들이 힘든 삶을 살아가고 이런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해

정부에서 내놓은 자산 형성 사업 몇 가지가 등장!

지금까지 정부가 운영하는 청년 자산형성지원사업은 저소득층 청년에게 집중된 것이 사실

청년내일저축계좌

예 )기초생활수급자 청년이 일을 하면서 청년저축계좌라는 사업에 지원해서 10만원을 저축하고
정부에서 30만원을 지원 받을 수 있었음

이런 수급 자격은 기준중위소득 50% 이하의 청년만이 혜택

하지만 7월 18일부터 이러한 혜택이 대폭 확대될 예정임

청년내일저축계좌

 

기존의 청년 자산형성지원사업이 청년내일저축계좌라는 이름을 달고 새롭게 개편되었기 때문
 수급자가 아니더라도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의 청년이라면 정부의 지원을 받아 자산 형성이 가능한 상황임

정부가 추산하기에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청년의 수는 10만 명 추산

기존보다 5배나 넘는 인원이 생겨나는 상황임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내일저축계좌란?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내일저축계좌란 무엇일까요?

개편되기 전에는 청년저축계좌라는 이름으로 일하는 수급자 청년에게 정부지원금

30만 원을 적립해주는 자산형성 지원사업

하지만 이름을 바꾸면서 가입 대상을 확대하고 대신 적립액을 10만 원으로 조정

즉 만 19세에서 34세까지의 가입자 청년이 매월 10만 원을 본인 돈으로 저축하면

정부가 10만 원을 더 적립해 총 3년 동안 자산을 형성하는 사업!

청년내일저축계좌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이 월 50만 원을 초과하고 200만 원 이하인 경우에만 가입이 가능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
가구 기준 소득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하는데 이는 1인 가구 기준 200만 원
재산도 도시는 3억5000만 원, 중소도시는 2억 원, 농어촌은 1억7000만 원 이하

최근 최저시급 인상으로 인해 보통 월 200만 원을 받는 경우가 많은데 해당되지 않지 않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근로소득공제를 하면 200만 원이 넘지 않는 경우가 나옴

(솔직히 말하면 미묘하게 허들을 조정해서 일을 조금 하고 수입이 애매하게 나와야 한다는 거임, 재산 조건도 너무 가혹함)

결국엔 눈 가리고 아웅 하는 격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듦

계산이 궁금하신 분은 복지로에 가서 모의 계산을 해보면 됨. 솔직히 저걸 맞추는 게 더 어렵겠다.

청년내일저축계좌

기준 중위소득이하인 수급자나 차상위 청년의 경우에는 청년내일저축계좌에 가입할 때 기준이 되는 연령이 34세에서 39세로 완화되며 월 소득기준을 적용하지 않는 등의 특례

정부 적립액이 기본 10만 원이지만 수급자 청년은 30만 원

소득에 따른 차등 지원이 진행됨

 

가입신청 방법은?

청년내일저축계좌

청년내일저축계좌의 전신인 청년저축계좌는 가입 신청을 할 때 꼭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를 방문

인터넷이나 비대면 신청이 불가능

718일부터 모집을 시작하는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이를 신청할 때 반드시 방문 신청하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

복지로 사이트를 통해서 인터넷 신청이 가능

현재 복지로 사이트에서 자산형성 지원사업 모의계산이 가능하니 참고

복지로에서 가입 대상 확인을 위한 모의계산도 가능

난 왜 이 조건이 맞추기 힘들다는 생각을 하는 걸까?

마치 이렇게 지원 늘린다 하고 자격요건은 한없이 높게 느껴지는 건 착각이려나?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