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오락실 고전게임 추천 리스트 10

오락실 고전게임  추천 리스트 10

추억의 오락실 게임 추천을 한번 시작해 보겠음.

예전 PC방만큼이나 많았던 오락실, 이젠 추억으로 없어지고 있는 추세

하지만 여전히 고전 게임들은 나름 낭만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오늘은 마메에뮬레이터로 할 수 있는 오락실 고전게임 추천 게임 10가지를 소개해 보겠음.

나의 원픽 오락실 고전게임  추천 리스트 10

1. 스트리터 파이터
2. 제미니윙
3. 레전드리 윙스
4. 버블버블
5. 겔라그
6. 뉴질랜드 스토리
7. 컴배트 스쿨 (사관생도)
8. 테라크레스타 (독수리 오 형제)
9. 파이널 파이트
10. 원드 보이 1, 원드보이 인 몬스터 랜드

이렇게 적어보니 정말 레전드 게임만 모여 있는 느낌

다들 함께 추억의 게임으로 입문

스트리터 파이터

한때 국민게임이라 불리던 캡콤의 불후의 히트작 '스트리터 파이터 2'

오락실 게임 최초로 여러 대의 기계가 들어왔고 동전 줄 세우기를 만들었던 전설의 게임

오락실 게임은 스트리터 파이터 2의 전과 후로 나뉜다라고 말해도 될 정도의 이슈를 만들어 낸 게임

인기 이유는 다양한 캐릭터를 선정하고 전 세계의 강자를 찾아다니고 그 이후 보스 스테이지까지 완벽한 로망의 게임이었음. 다채로운 기술과 캐릭터들은 또 다른 매력, 기존의 스트리터 파이터 1의 실패 후 만들어낸 공전의 히트작품

사실 1이 실패라고 보기도 힘듦. 나름 각 오락실에서 정말 인기가 있었으니깐...

제미니 윙

제미니 윙은 나름 귀여운 비행선인데 등장하는 적들이 전부다 벌레 아님 동물들

이 게임의 특징은 바로 꼬리 코인인데 이 코인들이 다양한 스킬을 사용하게 만들어 주는 역할을 해서 당시 젬민이들에게 인기가 많았음. 생각보다 난도가 높은 게임이라 슈팅 게임치 고도 오래 할 수는 없는 게임

꼬리 코인의 기술이 다양해서 인기를 끌었다고 보임. 나 이게임 잘함. 오랜만에 해도 괘 오래 살아남음

레전드리 윙

한때 오락실에서 간단하게 윙스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게임, 생각보다 스테디셀러로 꾸준한 인기를 가지고 있는 게임

정식 명칭은 레전드리 윙스, 날개를 가진 두 천사가 게임 클리어해나가는 내용인데 스테이지의 다양성과 뒤로 갈수록 극악의 난이도로 의지를 불태우게 만드는 게임. 가장 큰 특징이라면 이게임은 무기를 업그레이드시킬 수가 있음

예전에 얼마나 많이 했던지 지금 해도 잘하는 나를 보며 뿌듯함이 느껴졌음.

버블버블

간단한 듯 간단하지 않았던 전설의 게임 보글보글 , 버블버블, 보글이 , 다양한 이름으로 알려진 게임

시간을 지체하면 흰고래가 나와서 치를 떨었던 게임

2인용으로 생각보다 오래 버틸 수 있는 게임이라 당시에 인기가 최고였음.

총 100판까지가 있는데 100 판가기가 실제로 어려움. 하지만 난 갔지. 동전을 더 넣고 연결시켜서였지만...

영어 6개를 먹으면 보너스를 얻는 설정이 있음. 사과를 먹으면 영어가 나오지 않고 복숭아를 먹으면 다시 영어가 나옴.

겔라그

고전게임 중에서도 오래된 게임. 하지만 그 와중에서도 살아남은 게임

슈팅게임의 원조 겔라그

나비와 파리 등을 잡는 게임인데 단순하게 횡으로 밖에 움직이지 않음. 슈팅도 빠르지 않고 전투기도 빠른 액션을 보이진 못함. 그 행동반경을 잘 생각해서 게임을 해야 함. 거미줄을 치는 적이 있는데 거기에 빨려 들어가면 붉은색 적기로 바뀜

그 적을 처치하면 다시 우군이 되어 두대 합체가 되는 신기한 시스템. 실수로 붉은색 전투기를 맞추면 폭파됨.

뉴질랜드 스토리

조금 이후에 나온 게임으로 병아리가 잡혀간 가족들을 구해낸다는 롤플레이 게임임

게임이 조금 복잡하긴 해도 다양한 무기 시스템과 귀여운 캐릭터들로 많은 인기를 받았음.

타임 워프 시스템이 있어 조금 더 빨리 스테이지를 클리어해나가는 방법이 있었음.

컴배트 스쿨

사관학교라는 이름으로 나온 오락실 게임, 실제 컴배트 스쿨이 정식 명칭이고 육사 훈련과정을 게임으로 만든 것임.

다양한 게임 종류로 인기가 있었음. 단지 마지막 수료식 때 교관과의 대련 레벨이 정말 어렵고 마지막에 인질 구출하러 가는 스테이지는 적에게 스치기만 해도 사망임. 끝판 깨는 것이 정말 힘든 게임이었음.

테라크레스타 (독수리 오형제)

내 최애 게임 중 하나 독수리 오 형제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게임

특이하게 진짜 5대가 합체가 되어 불새가 됨.

모티브가 갓차 맨이 맞는 듯 함. 난이도는 생각보다 상당히 어려운 편

파이널 파이트

격투 게임 중 스트리트 파이터2와 맞먹는 인기를 가졌던 파이널 파이트 세개의 캐릭터와 순수한 타격감 그리고 다양한 보스들, 생각보다 다루기 쉬운 조작법 등 이게임은 정말 재미있는 게임이었음. 여자친구, 동생, 딸을 구출한다는 내용인데 캐릭터마다 다른 기술들이 있어서 좋았음. 횡격투 게임중 지금도 이 정도 퀄리티 있는 게임은 잘 없음.

원더보이 1, 원더보이 인 몬스터랜드

드디어 마지막으로 소개할 추억의 오락실 게임 바로 원더보이

원더보이는 공전의 대히트로 3탄까지 만들어진 게임임

1은 스케이트 보드를 신나게 타고 도끼를 던지는 아이

2는 각종 장비를 착용하고 스테이지 보스를 깨고 나가는 스타일

3은 다시 횡스크롤 게임으로 다양한 무기를 가지고 진행되는 게임

각자 매력은 있지만 실제로 2 격인 원더보이 몬스터 랜드가 정말 인상 깊음.

마지막 보스가 용인데 알고 보니 로봇 용이었음. 마지막까지 클리어하자면 40분 정도가 걸리는 상당한 기술을 요구하는 거엠이었음

 

오늘은 이렇게 추억으로 들어가는 고전 오락실 추천 게임을 소개해 보았음.

하고 싶으신 분은 마메 에뮬레이터를 설치하시고 롬파일을 찾아 넣으셔서 하실 수 있으니 해보세요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