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터키의 새로운 이름 왜 바뀌게 된걸까?

2022. 6. 25. 16:03생활 정보,생활용품/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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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사용 이유

정부는 터키의 새 국호에 튀르키예를

공식적으로 사용한다고 발표를

했답니다. 

터키가 국호를 '튀르키예'(Turkiye)로 변경하면서

우리 정부도 이 표기를 따르기로 했답니다.

왜 이렇게 국호를 쉽게 바꾼듯한

느낌이 드는 걸까요? 터키가 더 부르기

쉬운 것은 아닌가라는 여러 가지 말들이

많답니다. 왜 바뀌게 되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교부는 어제(24) 홈페이지에 안내된

터키를 '튀르키예'로 바꾸고,

각 정부 부처에도 공문을 보내

이 같은 사실을 알리고 전환 작업에

들어갔답니다.

튀르키예는 '터키인의 땅'이란

의미로 이달 초 유엔이 터키

정부의 요청을 승인하면서

정식으로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앞서 터키는 영어 단어 '터키(turkey)'

터키인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는 칠면조를 가리키고,

겁쟁이란 속어로 사용된다는 점

때문에 국호 변경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벌였다고 합니다.

사실 추수감사절에 사용하는 터키와

발음이 같고 터키인들은 상관없는데

Chick이나 Turkey를 겁쟁이라는

속어로 사용하는 영어권이 많다 보니

나름 문제가 많다고 여기고

국호 변경이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새로운 국호 튀르키예

모든 사람에게 더욱더 알려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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