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수시등급 2022학년도

서울대는 자체적으로 모집단위별

입시결과를 공개하지 않음

발표 자료를 기준으로 정리해서

한번 입시결과를 살펴보기로 함

2020년부터 2022학년도 자료로

3년째 대충 비교할 수가 있었음.

하지만 자료가 미세하게 다른

부분이 있어서 아주 정확하다고

볼 수는 없음. 학교 자체가

정보공개를 대대적으로 하지

않아서 대충 이정도였다고

추산하는 정도로 보면 좋을듯 함

서울대 전형별 입시결과

고교별로 2명씩 추천이 가능한

전형은 지역균형선발

자연계열학생이 점점 지원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임

 

지역균형의 50%컷과 70%컷은

미세하게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고,

일반전형은 훨씬 변화의 폭이 큰 편임

특히 인문계열에 비해서 자연계열은

2022학년도에 큰 폭으로 등급이 상승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음

 

서울대 50%컷과 70%컷 비교

대교협은 항상 학생부종합전형의

결과를 50%컷이나 70%컷으로

발표함 이를 분석해 보자면

등급컷이 분석 가능해짐

인문계열에서 등급평균이 가장

낮은 모집단위는 지역균형만 선발하는

인문계열(광역)선발이었고 일반전형을

포함하자면 등급편균이 역사학과가

가장 낮았음. 자연계열에서는

의예과와 컴퓨터공학과, 약학, 치의학,

수의예 순으로 정렬이 되는데

컴공을 제외한 나머지는 원래

점수가 높은 학과들임

 

​2022학년도 기준으로 일반전형에서

50%컷과 70%컷의 차이가 가장 큰 모집단위는

인문계열은 사회교육과로 0.68차이가 났고,

지역균형에서는 지리교육으로 0.28차이

자연계열에서 50%컷과 70%컷의

차이가 가장 큰 모집단위는 일반전형은

지구환경과학부로 1.07의 차이였고, 지역균형에서는

식품동물생명공으로 0.28의 차이가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