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3. 6. 00:16ㆍ취미생활, 영화, 애니/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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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남매가 용감하게 47회 줄거리
50회가 마지막인데 이제 47회에 접어들면서 마무리가 되어가고 있는 삼남매가 용감하게 입니다.
장영식의 모친이 끝까지 자기 죄를 자백하지 않고 보다 못한 장영식은 어머니를 데리고 나가고 이상준에게 다시 한번 이렇게 대하면 가만있지 않겠다고 냉정하게 말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장영식의 집으로 간 모친은 그런적 없다고 발뺌하고 너의 아빠가 니 그림 실력을 너무 부풀렸다고 그림 실력이 그 정도는 아니라고 덧붙입니다. 장영식은 자신은 천재였다며 힘없이 말하고 어머니는 돈 좀 내놓으라고 손을 다시 내밉니다.
장영식은 돈을 주며 벌 받을거야라고 말하는데 이 모습을 지켜보던 장지우는 무언가 결심을 하고 바로 경찰에다가 장미를 납치 및 폭행 감금으로 경찰에 신고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신무영은 전처와 신지혜 그리고 조남수를 불러 대화를 시도하고 무영은 지혜에게 네 엄마가 아픈 건 거짓말이라고 주치의는 헬스 트레이너라고 밝힙니다.
또한 조남수 대리는 회사 차원에서 고소했다고 말하자 무영은 신지혜씨 교육 차원에서 두 사람 다 오라고 한 거다 주변 사람들이 무슨 짓을 하는지 잘 모르는 거 같으니라고 말을 하자 지혜는 무영의 말에 당황하고 혼란스러워합니다.
지혜는 이후 엄마를 만나 정말 시헌부가 아니냐고 따져 묻고 오희은은 실망이냐고 대수롭지 않게 응수합니다. 이게 다 너를 위한 일이라며 회사를 탐낸다는 사실을 그대로 보여준답니다.
한편 무영은 김소림의 가게로 가서 진짜 이별을 고하고 무영의 발언에 그를 따라 나서며 시간을 주겠다고 무영을 잡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무영 또한 눈시울이 붉어지게 됩니다.
오희은은 광고 계약을 위해 이상준을 섭외해야 해서 조남수를 대동하고 그의 소속사로 향합니다. 대표는 이번 광고계약은 이상준의 대리인이 따로 있다며 김태주를 불러들입니다.
오희은과 조남수는 태주의 등장에 당황하고 태주는 또 뵙네요라며 의미심장한 웃음을 짓습니다. 그렇게 태주가 두 사람에게 복수를 진행할 것이라는 것을 예고하며 삼 남매가 용감하게 47회가 마무리된답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리뷰
오희은이 자기 입으로 신무영 딸 아니라고 다 실토해 버리고 무영은 지혜가 상처받을까 봐 숨기고 살아온걸 저렇게 아무렇지 않게 밝혀 버리다니 정말 뻔뻔한 모습입니다.
그래도 지혜가 진실을 알아서 다행이고 무영은 마음의 짐을 내려놓을 듯합니다. 소림이가 무영을 잡으면서 기다리겠다고 하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삼남매가 용감하게 정보
기본정보 편성 :KBS2
50부작 예정
편성시간 : 토요일/일요일 오후 8시
시청률 24.9% 기록
내용 : K 장녀로 가족을 위해 양보하고 성숙해야 했던 큰딸, 연예계 톱스타로 가족을 부양해야 했던 K장남, 두 사람이 만나 행복을 찾아 나선 한국형 가족의 사랑과 전쟁 이야기